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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리뷰

가끔 도넛이 땡길 땐? 여긴 어때, 던킨도너츠 남동공단점 내돈내산 리뷰★★★

by 세도프 이선생 202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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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도프입니다! 😋

여러분도 가끔 도넛이 너무 먹고 싶어서 어쩔 줄 모를 때 있지 않나요? 저는 그럴 때마다 던킨의 먼치킨을 떠올리곤 해요. 이번엔 집 근처에 있는 남동공단점을 찾아갔답니다. 그런데… 주유소 안에 있다는 걸 모르고 그냥 지나쳐버리는 바람에 한 바퀴 크게 돌아야 했어요. 😅

 

도넛 먹으러 간 세도프의 장바구니

던킨하면 역시 믿고 먹는 도넛들! 이번에 제가 고른 메뉴는:

  • 올리브 츄이스티
  • 카푸치노 츄이스티
  • 먼치킨 (필수죠!)
  • 새로 나온 맛: 누텔라, 메이플 월넛
  • 커피 2잔

총 가격이 22,600원! 😭 요즘 물가 정말 장난 아니네요. 도넛도 사치인 시대가 되어버린 건가요?

먹을 생각에 정신이 팔려서 사진이 이거밖에....ㅠㅠ

매장 분위기와 위치

 

 

남동공단점은 주유소 안에 자리 잡고 있어서 CU 편의점과 함께 있더라고요. 먹고 갈 자리도 있어서 나쁘진 않았어요. 다양하게 할인하는 카드랑 이벤트도 안내 책자나 창에 붙어있더라구요? 여기는 저희보다는 대형 화물차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나봐요!

 
 
이곳의 가장 고민되는건 주차장이 적다는 점! 차 끌고 가시는 분들은 혹시 모를 주차 스트레스에 대비하세요...

 

여기저기 앉을 곳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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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후기!!

☕ 커피

솔직히 던킨 커피 좋아했던 1인인데, 이번엔 원두 쩐내(?) 같은 맛이 났어요. 커피 좀 마셔본 분들은 아실 거예요, 그 특유의 맛… 실망스러웠습니다. 😭 그래서 커피 맛은 1점.

🍩 도넛

  • 누텔라: 와, 이건 진짜 추천! 누텔라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드셔야 해요. 한 입 베어 물면 행복이 가득~
  • 메이플 월넛: 음… 솔직히 제 입맛엔 아니었어요. 크림이 짠맛을 너무 강조하는 느낌? 먹으면서 "왜 크림에서 짠맛을 느껴야 하지?"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

 

그리고 매장이 큰 것 치고는 도넛 종류가 너무 적다는 것도 아쉬웠어요. 다양성을 기대했는데... 실망...

총평: 세도프의 별점은?

  • 편의성: 4점 (주유소 안에 있다는 건 나름 장점!)
  • 커피 맛: 1점 (다음엔 커피 안 사먹을래요)
  • 주차장: 3점 (좁아서 아쉽지만 없는 것보단 나아요)

총점: ★★★ 3점!

가끔 도넛이 너무 땡길 때 들러볼 만한 곳이지만, 커피 맛과 메뉴의 다양성에 대해선 큰 기대를 하지 마세요... 누텔라 도넛은 강추하지만, 메이플 월넛은 신중하게 고민해보시길! 여러분은 던킨 남동공단점 다녀온 적 있으신가요? 어떤 메뉴를 드셨는지도 알려주세요. 😊

세도프 팁! 다음엔 남동공단점이 아니라 좀 더 먼 지점으로 도전 예정! 이번에 신작으로 나온 누텔라 도넛 한 번 즐겨보세요~ 💛

🍽️ 세도프의 별점 기준

★★★★★ : 추천하면 맛잘알로 칭찬받을 수 있는 곳

★★★★ : 맛은 있으나 주차, 가성비 등 1개는 부족한 곳

★★★ : 집밥 느낌. 굳이 돈 주고 사먹기엔 머리에 (?)가 남는 곳

★★ : 아쉬움이 많아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

★ : 기억 속에 지우고 싶은데, 까먹으면 또 갈까 봐 기억하는 곳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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