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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드라이클리닝 세탁소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by 성수리 이선생 2023. 1. 31.

출처 : 크린토피아 홍보센터

 

집에서는 세탁하기 어려워서 세탁소를 가야하는 옷들이 있습니다.

정장류, 패딩류, 때가 많은 신발류 등

 

집주변 세탁소를 가게 되면 가격표도 따로 없고 부르는게 값이여서

굉장히 가는게 꺼리게 되더라구요. 카드는 안받는 경우도 많아서 더 안가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집주변을 지나가면서 세탁 정찰제라는 말과

셀프 세탁도 가능한 가게가 눈에 보여서 살펴봤습니다.

처음엔 코인세탁&세탁편의점이라고 써져있어서

드라이클리닝은 셀프로 해야하나?

 

 

했는데

 

가게 안쪽으로 쭉 들어가니 별도의 공간에서 사장님이 계시더라구요

혹 다른 지점은 다를 수 있으니 전화를 꼭 해보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사장님과 얘기하면서 옆에 세탁요금을 살펴봤습니다.

 

뭐는 얼마예요? 이렇게 물어보는게

실례되는거 같기도하고 제가 물어보는걸 잘 못해서

이렇게 가격표에 적혀있는게 편하더라구요

지점마다 요금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해당 요금은 글이 써지는 시점에서의 가격입니다.

 

가격표에는 없는 의류의 경우에는

사장님께 여쭤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숏패딩 1개, 정장 4 벌(상,하의), 정장바지 1개, 신발 4켤레를

가지고 갔습니다.

 

세탁물의 양이 많아 과거 타세탁소 방문을 생각하며 현금으로 10만원을 가지고 갔는데..

카드결제도 받아 주시더라구요.

저는 여기에 지역화폐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출처 : 크린토피아 할인정보
 

제가 방문한 크린토피아는 매주 수요일에 7% 할인을 해주고

지역화폐 카드로는 10% 캐시백이 가능한 매장이였습니다.

 

기존에 가던 세탁소였으면 10만원 근처에서 해결이 되었을텐데

세탁 자체 요금도 저렴할뿐만 아니라 7%할인을 받아서 더 싼 걸 알게되었습니다.

 

가격표에는 없없는데 다운패딩은 11,000원,

저에겐 신발 4개였는데 트래킹화, 운동화, 구두 이렇게 구분이 되어있었습니다.

제껄 구분하시는 건

트래킹화 = 어글리슈즈,

운동화 = 스니커즈,

구두 = 정장용 스니커즈

이렇게 구분하셨습니다.

 

트래킹화와 운동화는 비닐에 포장되어있고 구두류는 부직포 가방에 포장을 해주시더라구요.

세탁은 깔끔하게 해주셨고 가격을 생각하면 큰 부담은 안된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가게에서 광고를 계속하는 블랙라벨이 뭔지 궁금해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출처 : 크린토피아 블랙라벨

 

세탁물을 다루는 방식자체가 다르다고

수작업이 많이 들어가고 포장도 다르게 해주신다고 얘기해주셨어요.

요금은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크린토피아 블랙라벨
출처 : 크린토피아 블랙라벨

 

회사에서도 명품 케어 서비스라고 하네요

명품을 안쓰는 저에겐 안쓰는 상품인걸로...

 

결론은 크린토피아에서 드라이클리닝 및 세탁을 저렴하게 하려면

1. 수요일(매장마다 다를수 있으니 확인)에 맡긴다.

2. 지역화폐카드가 되는 매장으로 간다.

이렇게 2가지로 말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드라이클리닝 세탁소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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