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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돈 돌려받기 프로젝트 #5 <카드공제편> 매년 연말정산을 할 때마다 많은 질문을 받는다. "이선생은 얼마 토해내?" 사실 이 글을 쓰는 순간까지 연말정산을 토해내 본 적은 한 번도 없다. 어떻게든 토해내지않게 계산해서 틀어막았다. 이 글을 읽는 독자께서도 좋은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 연말정산을 도와드리다보면 극단적인 카드 사용을 하는 분들을 볼 수 있었다. 다음과 같은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겠다. 1. 신용카드만 쓴다. 2. 신용카드가 뭐예요? 직불카드(체크카드)만 쓴다. 3. 현금영수증만 한다. 독자께서 뜨끔할 수도 있지만 결코 독자분이 틀렸다고 한 게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연말정산의 소득공제 수식을 확인해 보면 즉, 자신의 총급여의 25%를 넘기는 지출 금액부터 공제 대상이 된다. 예를 들어 자신의 급여가 3000만 원이라고.. 2023. 1. 19.
월 10만원씩 공짜로 받는 법 <카드 재테크 하기> 그냥 결제하자니 뭔가 아쉽고 싸게 사는 방법이 없을까 누가 대신 내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보신적이 있다면 참고 하시기바랍니다. 이번에 다룰 주제는 신용카드를 이용한 재테크 어디선가 들어는 봤는데 어떻게 하는거야? 오프라인으로 카드 만들때 현금 준다는 그건가?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걸 처리할때 사람을 통해서 거쳐간다면 그사람도 인건비를 건지기위해 중간에서 비용을 가져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을 조금은 귀찮더라도 발품을 팔아서 그 인건비까지 내가 가져가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합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 1. 자신이 어느 회사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합니다. 2. 혹시 해지했다면 언제 해지했는지를 해지시기를 알아야합니다. 위의 2가지를 준비하셨다면 다음과 같은 곳에서 .. 2023. 1. 18.
주식공부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5 <버핏이 제안한 3가지 편>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을 읽고난 뒤 기억의 남는 부분을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적은 글입니다. 이번에는 버핏형이 제안한 3가지 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세상이 좋아져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위대한 사람의 말을 우리나라말로 번역해줘서 난 그에 대한 자본만 지불하면 되는 세상에 살 수 있어서 오늘도 행복함을 느낀다. 버핏형이 나에게 직접 제안한것은 아니고 투자자들에게 제안한 3가지가 있는데, 첫째, 회계가 취약한 회사를 주의하십시오. 스톡옵션을 여전히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거나, 연금에 대한 가정이 환상적이라면 조심하십시오. 눈에 띄는 분야에서 편법을 동원하는 경영진이라면, 눈에 띄지 않는 분야에서도 편법을 사용하기 쉽습니다. 주방에 바퀴벌레가 한 마리만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스톡옵션이 뭔지 정확하게 모른다.. 2023. 1. 18.
주식공부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4 <선택정 정보공개 편>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을 읽고난 뒤 기억의 남는 부분을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적은 글입니다. 이번에는 선택적 정보공개 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맡았던 아서 레빗 2세의 업적 중 버핏형이 찬사를 보낸 것은 바로 증권거래 시장에서 '선택적 정보공개'라는 관행을 분쇄했다는 점이다. 암처럼 퍼져나가던 '선택적 정보공개'는 실제로 대기업들이 증권분석가나 대주주들에게 기업이 예상하는 이익 근사치를 '귀띔'해주는 형태가 거의 표준 관행이 되다시피 했다는점이다. 이렇게 기억들이 선택적으로 귀띔해준 탓에 투기적인 기관과 분석가들이 개인투자자들보다 정보 면에서 우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와 미국 기업계가 함께 저지른 부패의 형태였다고 한다.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주.. 2023. 1. 18.
주식공부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3 <안전마진 &주식분할 편>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을 읽고난 뒤 기억의 남는 부분을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적은 글입니다. 이번에는 안전마진 & 주식분할 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버핏형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이 남긴 소중한 유산 중 '안전마진(Margin of Safety)' 원칙이 있다. 이 원칙에 의하면 증권가격이 그 증권의 내재가치보다 훨씬 낮을 때에만 투자해야한다. 그레이엄은 건전한 투자의 비밀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안전마진'이라고 말했고 버핏형또한 이 원칙을 철저하게 지켰다고 한다. 버핏형은 이 말을 들은 지 40년도 더 지났지만 이 말이 여전히 옳다고 생각한다. 필자 또한 무엇이든 가치보다 쌀때 샀다가 남들이 서로 가지고 싶어하면서 가격이 가치를 넘어설때 놓아주는 게 투자라고 생각한다. 현대재무론 옹호자들은 효율적 .. 2023. 1. 18.
주식공부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2 <스톡옵션 편>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을 읽고난 뒤 기억의 남는 부분을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적은 글입니다. 이번에 다뤄볼 주제는 스톡옵션 입니다. 스톡옵션(Stock Option)이란? 회사가 임직원들에게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일정 수량의 자사 주식을 사전에 정한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부여한 자사 주식 매입권한을 말한다.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회사의 임직원은 자기회사 주식을 사전에 정한 행사가격으로 구입해 주가변동에 따른 차익을 획득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스톡옵션이 일반화되어 있어 전문경영인들으이 경우 스톡옵션을 통해 본보보다 더 많은 소득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4월 부터 개정된「증권거래법」에 따라 시행하고 있다. 이후 새로 창업한 기업들이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 2023. 1. 18.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알아둬야 하는 것들 #4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편> 지난 편에 이어 이번에는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 중 뒤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얘기를 해보려고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입니다. 교육훈련 ‧ 자격에 NCS를 활용하여 현장중심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NCS 공식홈페이지 NCS 개념을 그림으로 보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지식, 태도, 기술 등을 적용하여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 적합한 인재를 개발하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고등학교 생기부의 4번에 해당내용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억할 건 성적 처럼 NCS 이수사항 또한 학년별.. 2023. 1. 18.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알아둬야 하는 것들 #3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 편> 오늘 다뤄볼 주제는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 입니다. 대학교는 고등학교에서의 공부 내용을 분야별로 심도있게 더 공부하는 고등교육기관이다. (참고로 고등학교까지는 중등교육입니다. 고등학교라 고등교육이 아닙니다!) 수시전형 입시자료를 읽다보면 "학과전공과의 연계성" 이라느니 "학과전공수업의 습득능력"과 같거나 비슷한 뤼앙스의 단어들을 볼 수 있다. 예를들어 전기전자공학에 해당되는 공과대학에 수시를 넣는다고 가정하자. 전공과의 연계성이 있는 자격증 혹은 인증취득상황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으면 좋을까? 우리나라 국가자격증의 응시자격을 보면 대학교(4년제)에서 취득할 수 있는 최고 상위 자격증 단계는 "기사" 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독자가 중,고등학생이라면 자신이 가고싶은 학과에서 취득할 수 있는 기사의 종.. 2023. 1. 18.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알아둬야 하는 것들 #2 <수상경력 편> 이번에 다룰 주제는 학교의 이벤트 참여도를 나타내는 "수상경력"이다. 모든 학교에는 확정적인 이벤트와 학생들의 활동을 장려하기위한 학교별 특색 이벤트가 존재한다.예를 들어 모든 학교의 확정적인 이벤트로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고 학생의 1년간의 생활을 체크하는 성적사정회가 있다. 이 이벤트들에서만으로도 여러명의 수상자가 나온다. 과목별 성적우수상과 개근상이 대표적이다. 학교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필자가 상담했던 학생들 중 과목별 성적우수상을 받는 학생은 거의 개근상은 기본(디폴트)상으로 가지고 가는 경우가 많다.또한, 학교에서 수많은 행사를 진행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귀찮다", "바쁘다"는 이유로 학교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혹은 자녀가 수능성적만으로 정시를 노리고 있다면 생활기록부와..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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